내돈내산 웜톤 쿠션 추천. 드디어 오랫동안 꾹꾹 찍어바르던 파운데이션이 다 떨어졌다. 고가의 파운데이션들을 주로 많이 써왔는데, 오랜만에 올리브영 세일기간에 맞춰 새롭게 웜톤 파운데이션을 겟했는데 그게 바로 올리브영 지베르니.
원가 33,000원 나는 세일때 사서 20,000원 완전 혜자 가격으로 득템.
물건을 사기전에 다른 블로그들 검색을 해보니
주로 웜톤 파운데이션 중에서 커버리셔스 파데/쿠션 에스뿌아 비 글로우 파데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인쿠션 지베르니 밀착 커버 쿠션 루나 에센셜 크리탈 파운데이션 바이애콤 허니 글로우 세라데이션 정도가 인기가 많았다.
기본적으로 커버력이 좋으면 피부표현이 두껍게 되고, 너무 밝은 물광이면 끈덕져 보이기때문에 적당한 코팅감을 원했었다.
그래서 기본 커버력, 기본 윤기, 적당한 밀착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지베르니 밀착커버를 골랐다.
상자를 뜯어보면 본품케이스가 있고 리필이 하나 더 들어있다.
저엉말 아쉬운 점은 어느면에서 열어야 열리는지 용기에 아무런 표시가 안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플라스틱 장난감 같은 용기가 조금 아쉽지만 비용절감을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해야지
성분에 대한 화해앱 유저들의 총 평가는 4.07
주로 색감이 좋고 수분감이 좋아 잘발리지만 유지력, 무너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일단 생얼을 3방면에서 찍어주었다.
아무래도 저녁 생얼에 씻지도 않은 얼굴이다 보니 오히려 생얼보다 못한 칙칙함이 담긴 사진
군데 군데 넓은 색소가 보인다. 이것까지 가려줄까?
바르자마자는 피부가 즉각적으로 환해지면서 보송보송 예쁘게 표현되었다.
적당한 윤도 흐른다.
그렇지만 내 경우는 반나절도 채 지나지 않아 무너져서 유지력이 아쉬웠고 커버력도 보통이었다.
건성이기 때문에 촤르르 윤광이 돌지만, 인생 파데는 아닌듯!
그냥 한번정도는 무난하게 수정화장용으로 들고다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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