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뷰티컨설팅/퍼스널이미지브랜딩

스킨수티컬즈 ce 페룰릭. 귀티나는 여자 되기(건성 피부추천)

반응형

 

 출산하고 나서 기미랑 홍조를 많이 지워준 걸 직접 체험해서 팬이 된

스킨수티컬즈 ce 페룰릭

오늘은 내 화장대에서 지금껏 최장기간 권좌를 누린 스킨 수티컬즈 ce 페룰릭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내 피부는 피부 얇고, 노란빛이 도는 건성 피부지만 코에만 피지가 차오르는 전형적인 한국여자 피부

복합성이면서 건성의 특징이 많은 피부이다.

이런 피부는 각질관리 + 수분관리+ 미백관리 +탄력관리를 다해야하는

돈 많이 들어가는 피부다

출산 후 생긴 기미퇴치 얍얍

                                                                             건조한 피부에 더 좋은 스킨 수티컬즈 ce 페룰릭

 

손예진님이 광고하기 전부터 썼지만 확실히 출산 후에 보이는 효과가 더 드라마틱 하다.

사실 원래 예쁜 사람보다 나같은 사람이 광고해야하는데 ㅎㅎㅎ

 

나는 화장품을 고를 때 광고를 보고 뽐뿌 받지 않고 그때 그때 네이버 후기 보고 지르는 편인데

이 아이는 한번 무심결에 사놓고 

아앗, 이것은 신세계네 하고 만난 아이다.

나처럼 건성의 얇은 피부에는 어떻게 이런 물같은 점성의 화장품만 발라도 촉촉할 수 있지 싶을 정도였다.

색깔은 노란색(비타민 색같은 쨍한 노란색) 바르면 얼굴이 노래지지 않을까 걱정이 됐지만 실제로 노랗게 착색되지 않는다.

 

딱 일주일 바르면 성나고 불안정적인 피부가 진정된 느낌이 온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피부 좋아졌다는 코멘트를 듣게 된다.

화장품에서 미백 효능 성분을 찾으라면 저 아스코빅애씨드, 그리고 판테놀.

특히 한 유튜브에서 피부과 전문 선생님이 비타민 c는 바로 먹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하시었다.

그리고 요즘 피부 유튜버들이 한결같이 추천하는 항산화 비법이 바로 비타민 c를 밥 먹고 식후에 바로 먹기.

스킨케어추천

홈케어 루틴에서 언제부터인가 나는 스킨이나 닥토를 바르지 않는다.

스킨이 없어도 피부 품질(?)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걸 안 순간 부터 그런 것 같다.

제형에 따라서만 스킨-에센스- 크림이 나누어진다는 말에 굳이 중복된 성분의 같은 계열 스킨케어를 순서대로 바르지 않는다.

눈가 잔주름 없애려면 어릴때 부터 아이크림 발라라 해서 어렸을때는 스킨푸드 복분자 아이크림 발랐었고,

그리고 서른 넘어서는  중간 중간 스킨 보톡스(눈가만)받으면서, 아이크림 따로 챙기지 않고 전체적으로 얼굴에 수분크림을 바르는 편이다.

 

컴퓨터 앞에서 일하다가 건조함을 느끼면

그때 쿠션에 썬크림과 록시땅 핸드크림을 찍어서 톡톡톡 발라도 꾸덕하기까지한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아침에 수킨스티컬즈 ce 페불릭 + 키엘 수분크림 저녁에는 ce 페불릭 또는 벌써 2통을 다 쓰고 한통 더 구매한 리텍스처링 액티베이터 + 키엘 수분크림을 바른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아무거나 못바른다지만, 나처럼 어릴때나 여드름을 겪었던 피부는 보습이 강화된 크림 텍스처를 발라도 피부가 그냥 저냥 유지가 된다. 밤에 각질 케어 제품을 바르는건, 낮에 자외선에 약해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비싼건 알지만

나는 월급쟁이지만

명품 옷과 장신구를 둘러매며 자존감을 찾을 바에

 

세월 앞에도 당당한 민낯으로 자존감을 채우려고 계속 스킨수티컬즈 제품을 찾을 것 같다.

 

여자는 나이 불문 피부가 좋으면 귀티가 난다고 한다.

여자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부티보다 어려운 귀티 잘 관리해야지

 

 

 

반응형